LA 메트로 전철역서 여성 승객 목에 칼 찔려 사망
메트로 전철역에서 한 여성이 목에 칼이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경찰국(LAPD)은 오늘(22일) 새벽 5시 스튜디오시티 인근 유니버설시티 B라인의 전철역에서 여성 승객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응급대원들은 기도까지 깊게 찔린 피해자를 근처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용의자로 지목된 남성은 당시 두 개의 가방을 들고 있었던 것으로 묘사됐다. 다만 체포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우훈식 기자 woo.hoonsik@koreadaily.com스튜디오시티 메트 스튜디오시티 인근 전철 승객 여자 승객